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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펫21 윤경일 연구소장님은 55년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한약업사십니다.
      (한약업사는 한의사라는 명칭조차 없던 시절, 한약의 처방과 제조를 위해 붙혀진 이름입니다. 1982년 인증시험을 마지막으로 한의사와 한약사로 분할되었습니다.)
      그 옛날 한국에서는 동물병원이나 수의사도 많이 없어서, 가축이나 반려동물이 아프면 그 동네 한약업사가 왕진가서 직접 동물을 진맥하고, 치료하고, 처방하였습니다.
      또한 윤경일 연구소장님은 반려견을 평생에 걸쳐서 키우셨고, 가축을 치료하고, 주변의 아픈 길고양이들도 돌보시면서 동물들에게도 한약으로만 치료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옛날 고문서부터 중국 의학서적들까지 동물에 관련된 내용들을 두루 찾아보시고 공부하셔서 레시피를 정립하셨습니다.
      이제는 동물병원도 많이 생기고 수의사도 많이 늘어나서 쉽게 치료 받을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러나 여전히 저희는 인위적이고, 센 약들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 부작용이 최소화된 한방약재가 사람에게도 좋지만 동물에게도 더 좋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옛날에 고양이들은 설사를 하면 돌담밑의 괴싱아라는 풀을 스스로 자주 뜯어먹었습니다.
      그것을 관찰하던 사람들은 저 풀이 무엇이길래 설사가 멈추지? 호랑이는 상처가 나면 병풀잎을 찾아 상처에 비빕니다. 또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저 풀은 뭐길래 상처만 나면 저 풀을 찾을까? 이렇게 동물들을 관찰하면서 얻은 식물들에 대한 지식이 또 한약재의 일환이 됩니다.
      그것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잊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프고 몸이 불편한 동물들에게도 독한 약이나 비싼 병원치료가 아닌 한방치료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특허를 받고,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R&D센터를 운영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표물질 등을 정립하고 국가지원사업을 운용하고 있습니다.